9개월 만의 실전 경기! 텍사스전 앞둔 이정후 인터뷰│라이브 BP 이정후 vs 저스틴 벌렌더│라이브 BP에서 연속 헛스윙! 분명한 이유 있었다│이영미의 스캠 라이브
2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훈련 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진 밥 멜빈 감독은
다음 날 처음 치르는 시범경기 텍사스전 원정 경기에
이정후가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는
스코츠데일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입니다.
원정 경기라 이정후가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지만
이정후는 밥 멜빈 감독과의 미팅에서 가급적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하죠.
이날 라이브BP에서 이정후는 연신 헛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작년 5월 어깨 수술 이후 가장 오랫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않았고
그 감각을 회복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듯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솔직히 인정하고 설명하는 이정후.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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