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원준 90마일! 마이크를 단 코치의 피드백 생생 영상│잠실에 이어 샬럿에서도 LG 정우영과 ‘한 지붕 두 가족’│자비로 트레드 애슬레틱스를 찾기 까지│이영미의 셀픽쇼
두산 최원준은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트레드 애슬레틱스에서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6주 일정으로 트레드 애슬레틱스를 찾았는데
끝나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쉬움도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30대의 선수가 한국에서 19시간 걸리는 미국 트레드 애슬레틱스를
찾기까지 고민도 갈등도 깊었지만
직접 이곳에서 보고 느끼고 배우는 시간들을 통해
최원준은 자신이 갖고 있었던 물음표들을
느낌표로 채워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게 되는 최원준.
최원준을 이끄는 트레드 애슬레틱스의 라이언 코치에게
마이크를 채워 그가 선수에게 어떤 피드백을 주는지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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