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MBC에 입성한 배우 김희애, 1990년대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MBC에서 두 차례 연기대상을 수상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산너머 저쪽’, ‘연애의 기초’, ‘폭풍의 계절’ 속 김희애가 연기한 캐릭터는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을 맞아 김희애의 90년대 희귀영상을 꺼내봤습니다.#김희애 #90년대 #부부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