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야망] 제96회
남편 무덤을 찾은 태준모는 몸이 나아졌다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고 만다.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어머니의 죽음에 가족들은 모두 당황하고 슬퍼한다. 태준은 그 동안 어머니에게 역정을 내던 자신을 생각하며 자책한다. 한편 태준이 일에 매진하여 회장 자리에 취임하자 미자는 그 자리에오르기까지의 태준의 야망을 비아냥 거린다. 화가 난 태준은 미자를 때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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