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인생이 내가 계획한대로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사업했다가 쫄딱 말아 먹고서 1억대의 빚을 진 반 백수의 이야기입니다. 좋은 일은 아주 가끔 올까말까한데 나쁜 일은 왜 한번에 몰아서 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