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낮잠을 자던 엘런 예거는 굉장히 불길한 꿈을 꾸고 잠에서 깬다. "미카사?" "슬슬 돌아가자." "왜 여기에...?" "그렇게 말할 정도로 깊게 잠든 거야?" "아니, 왠지 무척이나 긴 꿈을 꾼 것 같은데... 뭐였더라... 기억이 안 나네." "에렌, 왜 울고 있어?" 저작권문제로 배경음악 없이 재업로드 했습니다. #진격의거인 #AttackonT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