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일찍 일어나 제 이야기를 들으러 와주신 분이 계실까요?
누군가는 우연찮게 일찍 일어났다가 이걸 듣고 계실 테고
누군가는 제 커뮤니티 글을 읽고서 일부러 일찍 일어난 분도 혹시나 계실 거예요
어떤 이유로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당신의 기분을
더 좋게 해줄 만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주말 아침, 벌떡 일어나 활기차게 보내고 싶지만 막상 몸을 일으키기 어렵다면 제가 이끌어줄게요
제 목소리에 맞춰 함께 기지개도 켜고 차 대신 물이라도 한 잔 하고 세수하고 아침도 먹고 옷을 갈아 입고 커피를 사러 나가볼까요~?
제 이야기 속도에 맞추려다 너무 쫓기지 않게 중간중간 일시정지를 하고 세수를 하고 오거나 또 일시정지를 하고 아침 준비 후 다시 저와 마주 앉아 아침을 드셔도 좋아요
지난 밤, 제 이야기를 들으며 잘 자고 일어난 여러분들이
행복한 아침까지 맞이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이 새로운 컨텐츠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따 밤에 또 제 이야기 들으며 깊은 잠에 드시길 바랍니다 :)
2:24 ━━━❍──────19:37
↻ ⊲ Ⅱ ⊳ ↺
후원 링크
https://toon.at/donate/undlee
부담 없이 듣고만 가셔도 좋습니다.
여유가 되는 분만 작은 마음을 제게 선물해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