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잎서점 (카스카베 서점) 🏫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서점이며 한국판 명칭은 떡잎서점. 또는 집근처 서점. 공짜로 책을 읽는 행위를 몹시 혐오하는 점장이 나카무라와 함께 온갖 방법으로 제발로 나가게끔 하려고 갖은 기를 쓰는 모습이 서점 에피소드의 진국. 다만 이 서점에 원체 까다로운 손놈들이 많다 보니 대부분의 서점 에피소드는 서점 주인이 온갖 방법으로 손님(특히 신짱)을 쫒아내려 하나, 쫒아내려는 손님은 아랑곳 안하고 되려 진짜로 책을 구입하려는 손님들만 빠져나가거나 서점이 아수라장이되는 역효과를 보면서 결국 서점 주인과 직원들만 버로우타는 게 대부분이다.
마침내 2017년에 방영된 서점 에피소드 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신짱을 비롯한 카스카베 방위대가 제시한 대안과 아이들의 홍보가 제대로 먹혀서 앞으로 경쟁 상대인 북카페와도 살아남을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 편의를 위한 정보 💡
🔖 이번 Ambience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초창기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장소였으나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서점이라는 장소가 점점 줄어들다보니 만화에서조차 그 비중이 낮아진 안타까운 추억의 장소 카스카베 서점입니다! 서점에 와서 책만 읽고 도망가는 손님들을 내쫓기위해서 사장님은 베테랑 직원 '양은경'씨와 함께 그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온갖 수신호를 이용해서 손님들을 내쫓는 아주 재미난 컨셉의 서점입니다.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북풍과 태양' 등등의 기상천외한 작전들이 넘쳐나는 카스카베의 서점에 찾아가 책을 보는 서점 고유의 소리를 들으며 추억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소리
- 서점 밖의 도시 소리
- 서점을 둘러보는 손님들의 웅성거림
- 손님이 들어오고 나갈 때 울리는 종 소리
- 서점을 돌아다니는 발자국 소리
- 새로 들어온 책들을 진열하는 소리
- 비닐로 덮인 책을 뜯으려는 짱구
- 서랍장을 열어 책을 꺼내는 소리
- 양 쪽에서 손님들이 책을 훑어보는 소리
- 사장님과 직원이 수신호를 하는 소리
🎵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BGM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지구에는 항상 태양이 비추다 - https://youtu.be/lmIVoZBzPKY
💡 본 글귀에 도움이 된 출처
https://namu.wiki/w/%EC%B9%B4%EC%8A%A4%EC%B9%B4%EB%B2%A0%20%EC%84%9C%EC%A0%90
🎧️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FLO'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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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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