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저는 조카와 놀아주고(하아...심지어1박2일. 그냥...행복했다고요^^ 아이 좋.아.라)
어머니 아버지에게 오랜만에 손 편지를 썼습니다. (돈봉투 아니여서. ㅈㅅ)
어릴 때는 어린이날에 어디 놀러 갈지 선물은 무엇을 받을지…. 두근거렸는데
지금은 돈 빠져나갈…. 흠흠…
저도 이제 커서 30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부모님의 손길이 아닌 혼자서 잘 살아가야 하는데
이런~ 아직 나는 애귄데~(?으...응애..)
암튼 저는 부모님에게 항상 부족한 딸이지만...어머니 아버지에겐 자랑스러운 딸이겠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자랑스러운 아들 , 딸입니다.
가끔 게임을 하면 상대가 내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보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하며 남이 아닌 자식으로써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이 길었죠?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은 친구에게 귀 청소를 해주는 영상입니다.
오늘 영상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러분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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