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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63. 전기선이 가득!! 1개라도 건들면 위험하다 이번 누수 결코 쉽지않다

누수천재TV 5,411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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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수 천재입니다 이번 누수 현장은 상도동에 위치한 원룸 건물 입니다. 한 달 평균 100톤 정도의 물을 사용 했지만 갑자기 200톤의 사용량이 부과 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비교적 신축건물에 해당하는 이 건물은 수도 배관의 균열이 생겼습니다. 수도 배관의 균열이라니 황당하죠? 하지만 그런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누구나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설비에 하자는 언제든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수도 배관의 누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기 시작 했을 땐 돌이킬 수가 없죠.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공사 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 현장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수도 배관을 시공하면서 외국의 위험으로부터 보호 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콘크리트에다가 배관을 완벽히 매립 해 버렸습니다. 너무 단단하게. 그리고 매립된 위치가 하필이면 수도 계량기밑이였습니다. 누수 진단은 너무 쉬었지만 상당한 노력이 들었습니다. 계량기도 뜯어 내야되고 콘크리트도 두겹이나 뜯어내고요. 거기다가 수도 계량기 주변은 온통 전기선이 꽉 차 있었습니다 계량기 위아래 옆 온사방이 전기선 이었기 때문에 그 중 한개라도 건들면 상상하기 힘든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곳이었습니다 터진 곳이 더 바로 저기 아래 있는데 전기선 답 발 때문에 접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결 했을까요 영상에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전기선 다발이 어찌나 말 하던지 바닥을 듣는 내내 불안 불안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전기선 다발을 한개도 건드리지 않고 누수 되는 배관을 정확히 굴착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도동에 위치한 원룸 건물 이었구요 상도동 주민 분들 께 그 당시 길 막아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누수천재tv #누수천재 #상도동 #원룸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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