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 신세계 탄생 담은 비하인드 더 스크린 영상…"CG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Along With the Gods,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주지훈, 도경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영화가 완성되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망자들이 49일 동안 저승세계에서 7번의 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이정재, 마동석, 김동욱, 도경수 등이 출연하며, '국가대표'(2009)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사후세계를 시각적 특수효과(VFX)로 구현했다. 139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전체가 특수효과로 뒤덮여있다. 이 때문에 총 제작비만 400억원에 달한다. 더구나 1편과 2편을 동시 촬영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국제시장'을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2위에 올랐다. 통통TV : http://www.yonhapnews.co.kr/tongtongtv/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