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바로 트루먼쇼2의 주인공일까요? 그렇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오랜만에 계곡 트레킹이라고 잔뜩 신나서 출발했는데 카메라 침수되고 진드기와 동침했던 잊지못할 여름 백패킹,,,, 다음 캠핑은 평온하게 다녀오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아직 더위가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나니 확연하게 밤공기의 열기가 한풀 꺾였네요. 남은 여름도 별일없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일기에서 만나요!
*해당 영상은 혼자 다녀온 영상입니다.
*채널의 모든 영상은 홀로 촬영 및 편집 하였습니다.
*모든 영상은 4K 화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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