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닭을 키울 계획은 없었는데 대산자원 사장님이 닭을 키워보라고 옆구리를 쿡쿡 쑤시다 보니 닭장까지 짓게 되었습니다. 화분에 각종 식물을 키우고, 농작물, 병아리 부화 시키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는 고물상 사장님 덕분에 등떠밀려서 얼떨결에 닭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