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조금 특별하다.
뭐든지 다 해주는 수호천사 같은 아빠,
늘 아빠 곁에 머무는 애교쟁이 엄마.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장난꾸러기 동생,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나.
누군가에겐 보잘 것 없는 평범한 여행이겠지만,나에겐 달랐다.
기록에 지쳐 카메라와 멀어져갔던 나에게이 여행은 다시 카메라를 손에 들게 했다. 별거 아닌 순간들이 모여 별난 이야기를 만드는.그게 바로, 우리 별난 가족의 진짜 특별함이 아닐까.
* 나레이션의 발음이 다소 어색할 수 있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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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프로그램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색감 보정 |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 18
카메라 | SONY A7M4, INSTA360 X4
렌즈 | Tamron 28-75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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