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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美樂Classic) 서울|서울공예박물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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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 서울, 그리고 예술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펼치는 클래식 무대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볼 수 있는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서울시향 현악기의 연주를 담았습니다. * 연주 - 바이올린: 엄성용, 보이텍 - 비올라: 임요섭, 안톤강 - 첼로: 박은주, 이혜재 - 더블베이스: 안동혁, 조정민 * 프로그램 - 00:00 오프닝 - 01:11 장-마리 르클레르: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마단조, 작품번호 3의 5번(바이올린 엄성용, 보이텍) Jean-Marie Leclair, Sonata for two violins in E minor, Op. 3 No. 5 장-마리 르클레르(1697-1764)는 ‘프랑스의 코렐리’라고 불렸던 18세기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다. 그는 코렐리의 서정미와 비발디의 극적인 구조, 그리고 다양한 연주 기교를 갖춘 이탈리아풍 소나타를 많이 작곡했다. 그가 남긴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열두 곡의 소나타도 그중 하나로, ‘Op. 3 No. 5’는 우아한 1악장과 서정적인 2악장, 발랄한 3악장으로 진행한다. - 12:59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두 대의 호른을 위한 12개의 이중주곡, 쾨헬번호 487 (비올라임요섭, 안톤강) Wolfgang Amadeus Mozart: 12 Duos for two horns, K. 487 모차르트(1756-1791)는 빈에 정착했을 때 유일한 지인이었던 호른연주자 요제프 로이트겝을 위해 호른을 위한 여러 작품을 작곡했다. 1786년 7월 27일에 작곡된 ‘12개의 호른 이중주곡’은 당대 호른으로 연주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으나 연주할 수 없는 부분은 없어서, 모차르트의 실행 가능한 실험적 시도가 엿보인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며, 이 영상에서는 비올라로 연주한다. - 26:08 레인홀드 글리에르: 두 대의 첼로를 위한 10개의 이중주곡, 작품번호 53 중 1, 7, 8번 (첼로 박은주, 이혜재) Reinhold Glière: 10 Duos For 2 cellos, Op. 53 Nos. 1, 7, 8 레인홀드 글리에르(1875-1956)는 프로코피에프의 스승으로, 러시아 낭만주의를 고수했던 작곡가였다. 1911년에 작곡된 ‘두 대의 첼로를 위한 10개의 이중주곡’은 이 독특한 악기 조합을 위한 흔치 않은 작품 중 하나이다. 다양한 악상과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며, 두 개의 악기로 관현악적인 풍부한 음향을 만든다. 이 영상에서는 1번 ‘편안하게’와 7번 ‘활기 있게’, 8번 ‘유쾌하게’를 연주한다. - 34:58 조지 프리데릭 헨델: 트리오 소나타 사단조, 작품번호 2의 8번, 헨델작품번호 393 (1악장) (더블베이스 안동혁, 조정민) George Frideric Handel: Trio Sonata in G minor, Op. 2 No. 8, HWV 393 (1st mvt.) 헨델(1685-1759)은 두 개의 독주 악기와 반주를 위한 ‘트리오 소나타’를 여럿 작곡했다. 그중 열 세곡이 생전에 출판되었으며, 19세기에 프리드리히 크리잔더가 헨델의 악보를 출판하면서 세 곡이 추가되었다. 이 영상의 연주는 추가된 작품 중 하나로서 헨델의 작품인지 확실치 않지만,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고 있다. 반주 파트 없이 두 대의 더블베이스로 느리고 무게감 있는 1악장이 연주된다. * 프로그램 소개: 송주호 #서울시향 #미라클서울 #서울공예박물관 #seoulphil #Leclair #Mozart #Glière #Ha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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