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국어선생님께서 불러주신 노래 찔레꽃.그시절의 저에게는 너무도 슬프고 아름다운 곡이였습니다.세월이 흐른 지금도 이노래를 부르면 엄마품처럼 따뜻함이 밀려옵니다.초겨울 햇살이 유난히 포근했던 바닷가에서 그날의 감성을 떠올리며 불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