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CT5를 시승했습니다. BMW 530i와 경쟁하는 모델로 보다 세련되고 단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차라고는 믿기지 않을 탄탄한 주행감이 돋보이는데다 마그네틱 라이드가 선사하는 승차감도 탁월합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슈퍼크루즈는 적용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