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곱고 단정하셨던
나의 외할머니가 생전에
가장 좋아하셨다는 찬송가.
천국에서 평안히 계실 할머니를 생각하며...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네요.
(1927.11.27~2025.1.7)
#빈들에마른풀같이#Showersofblessing#dearmygrandmother#조용한피아노연주#미피아노#찬송가연주#묵상#보고싶은#듣고싶은#할머니의#찬송가#천국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매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헤 주실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