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인풋, 아웃풋 방식도 좋았지만 제 일상에 더 꼭 맞게 다이어리 업데이트 했어요.
나는 투두보다 시간관리가 더 필요한 사람이구나, 흘러가는 순간들을 더 잘 기록하고 싶은 사람이구나 알게 됐답니다. 어떤 의식의 흐름으로 업데이트하게 됐는지, 어떤 방식으로 개선하게 됐는지를 담아봤어요.
지난 기록방식과 비교했기 때문에 조금 복잡해진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여러분들도 ‘내게 맞는 기록은 어떤 방식일까’ 고민하실 것 같아서, 그런 고민 과정이 단순히 ‘남이 어떻게 쓰는지 구경하자’는 흐름보다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이런 영상을 만들게 됐답니다. 다음 영상은 제가 어떻게 쓰는지 구경하는 타임…🤍
00:00-01:00 INTRO
01:00-02:16 SCHEDULE
02:16-05:08 대안1, 옥토 에세테라 일상 스크랩
05:08-10:12 대안2, 고쿠요 지분테쵸 비즈
10:12-11:27 OUTPUT
11:27-13:25 대안1, 모닝페이지 다이소 B6
13:25-14:18 대안2, 소설노트 몰스킨
14:18-15:15 INPUT
15:15-16:35 OU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