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서 디더링(dithering)이 무엇이고 언제 필요할까요?
ℹ️ 디더링(dithering)이란?
- 디더링(dithering)은 전 주파수 대역을 포함하는 디더 노이즈(예: 화이트, 핑크 노이즈)를 추가해서 양자화 오차(Quantization errors)로 인한 왜곡을 줄여준다.
- 노이즈 쉐이핑(noise shaping)은 디더 노이즈에서 가청 신호를 줄여준다.
- 디더링(+노이즈 쉐이핑)으로 8비트는 최대 64dB, 16비트는 112dB, 24비트 파일은 160dB 정도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보할 수 있다.
ℹ️ 디더링은 언제 해야 하나?
- DAW에서 16/24bit 파일을 만들 때
- 비트뎁스를 낮추는 경우(예: 24비트를 16비트로 변환)에도 디더링을 한다.
- 16비트 디더링은 마지막 단계에서 한 번만 한다.
- 원본 파일을 압축 코덱(mp3,aac)으로 변환할 때는 16비트 디더링 후에 변환하는 것이 좋다(링크 참고). https://streamlabs.kr/2022/10/wtf-is-dither/
🔗 관련 영상/링크
- 16bit vs 24bit 오디오 비트뎁스 https://youtu.be/S0IG68vahcc
- 샘플 레이트는 높을수록 좋을까? https://youtu.be/ZVw4xSrU6EQ
- 리퍼(Reaper) https://www.reaper.fm/
🦴 참고
- 사용한 마이크와 인터페이스: 르윗 LCT440, Sound Devices MixPre-3 II
- 전체 오디오 레벨은 -14 LUFS로 노멀라이즈 했습니다.
- 유튜브 챕터와 자막을 지원합니다.
⌚️ 타임라인
00:00 디더링(dithering)?
00:39 다이나믹 레인지와 신호 대 잡음비(SNR)
00:57 16비트보다 24비트 음원이 좋다?
02:22 DAW 믹싱 환경 (32~64bit Float)
03:04 양자화 오차(Quantization errors)로 인한 왜곡
04:31 소리로 확인해 보자!
07:32 디더 노이즈(dither noise)가 문제가 될까?
08:10 디더 노이즈와 노이즈 쉐이핑(noise shaping)
08:38 디더링은 언제 해야 할까?
10:01 맺음말
#디더링 #dith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