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코스는 임도를 끼고 달리다 싱글코스를 타게 되는데,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려 산 길이 패이고 나무뿌리가 드러나 있어 쉽지 않은 라이딩었다. 특히 볼보코스의 업, 다운힐은 군데군데 골이 날 정도로 깊게 페여 있거나 돌과 나무뿌리가 위협적이었다. 이번호에는 군포에 자리한 수리산 라이딩 코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