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운동부에 도전장을 던지고 나타나
막걸리 & 브리또 에 혼쭐이 나고
단 12분 분량을 남기고 떠났던 김준호
1년이 지난 오늘...
복수를 위해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나 오늘 단단히 벼르고 왔으니까 다들 긴장해라"
오늘의 주종은
빨간 뚜껑 소주+오이 = 오이 소주
오늘도 어김없이 원샷으로 달리는(?) 운동부
준호는 작년의 악몽이 떠오르며 위기감을 느끼고...
필승을 위해 준비한 준호의 비밀 카드(?)를 제안하는데...
과연 준호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장소 제공해 주신 [서동한우 강남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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