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들과 울진은어다리에서 추암촛대바위까지 점프없이 상향으로 올라갔던 날동해안을 다시는 오고싶지 않게 만들었던 지긋지긋했던 업힐과의 혈투…그리고 자꾸 이탈각 재는 친구를 붙잡기까지 :) 우여곡절이 많았던 2일차 였습니다 하하하하하… instagram @lazyy_sun email lazysunhy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