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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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표 새우젓/액젓
👉 https://bit.ly/48EwkQS
- 판매기간 : 11월 6일(수)~10일(일) / 소진 시 종료
- 발송 : 11월 11일(월)부터 순차배송
📝 김장 김치
[썰어서 준비하는 재료]
- 절인배추 20kg https://bit.ly/3NXIAT8
- 홍갓 800~900g https://bit.ly/3CeGR9j
- 쪽파 800~900g https://bit.ly/4ehlscU
- 대파 흰부분 300~400g https://bit.ly/3NXII54
- 고춧가루 15~20컵(질감과 맛을 보고 가감, 구할 수 있는 가장 맛있는 것 찾아보세요)
- 청각 2컵
- (채로 썰) 무 2kg(큰 것 1개) https://bit.ly/3U1SqHP
- (석박지용) 무 3개(얇게 저며 소금에 살짝 절여 김치 사이사이에 얹을 예정) https://bit.ly/3U1SqHP
[믹서기에 가는 재료]
- 무 2kg https://bit.ly/3U1SqHP
- 배 2개(1 킬로 정도) https://bit.ly/3YtWe56
- 사과 2개 https://bit.ly/3UDOht2
- 연시 또는 홍시 5개 https://bit.ly/3AjOI53
- 양파 1개 (250그램 정도) https://bit.ly/3Hml52O
- 새우젓 3컵(추젓,육젓,홍새우젓 상관없이) https://bit.ly/ARJTGL
- 멸치액젓 3컵 https://bit.ly/ARJTGL
- 멸치진젓 2컵(없으면 액젓이나 새우젓으로 대체) https://bit.ly/ARJTGL
- 생새우 2컵 https://bit.ly/3CqO0Dt
- 소금 1컵 https://bit.ly/3YROlYB
- 찹쌀가루 4컵 https://bit.ly/3YRaCGe
- 멸치육수 4컵 https://bit.ly/3uxkqc7
- 통마늘 2컵(400g) https://bit.ly/49gpMYl
- 통생강 1컵(100g) https://bit.ly/3CgYqWi
[사전 준비1 - 육수]
1. 내장 발라낸 멸치 40g을 전자렌지에 2~3분 돌려 비린내를 없앤다.
2. 냄비에 전자렌지에 돌린 멸치 40g, 다시마 20g, 마른표고 100g, 물 2L를 붓고 4시간 이상 불린다.
3. 멸치+다시마+표고 불린 물을 물이 끓는 시점부터 25분간 끓인다.
4. 육수를 체로 거른 다음 식힌다.(이 육수는 김장전날 미리 해서 준비한다)
[사전 준비2 - 찹쌀풀]
1. 찹쌀가루 1컵에 물 600ml를 붓고 잘 저으면서 끓인 뒤 식힌다.
[사전 준비3 - 절인배추]
1. 배추를 직접 소금에 절일 수도 있지만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절인 배추를 사용해도 된다.
2. 절인 배추는 한번 살짝 헹군 뒤 채반에 받쳐 1시간 정도 물기를 뺀다(이때 배추는 엎어 놓는다).
[본격 레시피]
1. 석박지(김치 위에 켜켜히 넣을 무)로 쓸 무를 2~3미리 정도 두께로 납작하게 썬다(깨끗이 씻은 무를 먼저 5cm 정도로 토막을 낸 후, 토막난 무를 하나씩 세워서 나박나박 썬다).
2. 썰어진 석박지 무에 3큰술의 소금을 넣어 절인다(무 1개당 1큰술의 소금을 넣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김장김치에 넣었을때 물이 생기지 않고 무에 간이 배어 들어 맛있다).
3. 홍갓과 쪽파는 씻고 물기를 털어서 2~3cm 간격으로 썬다(홍갓 머리부분은 칼등으로 두들긴 후 썰면 갓향이 훨씬 풍성해진다. 참고로 김장 촬영 중엔 깜빡 잊고 그냥 썰었다ㅎㅎ).
4. 무채도 석박지 써는 방식으로 토막 내서 얇게 썬 다음 채썬다(또는 채칼로 썬다).
5. 대파 흰부분은 어슷하게 채썬다.
6. 청각은 물에 헹궈 물기를 짠후 다지듯 썬다.
7. 생새우도 물에 살짝 헹궈 받쳐 물기를 뺀다.
8. 믹서에 갈 재료를 손질하고 갈기 쉽게 작게 썬다. 홍시는 껍질을 벗겨 씨를 발라내고, 배와 사과도 씨를 바른다(껍질은 안 벗겨도 상관없지만, 나는 습관적으로 벗긴다ㅎㅎ).
9. 믹서에 갈 재료를 액체류(액젓, 찹쌀풀, 육수, 새우젓)와 적당히 섞어가며 여러 번에 나누어 간다. 갈고 대야에 쏟아 붓는 것을 반복한다.
10. 간 재료들이 담긴 대야에 고춧가루를 넣고 저은 뒤 30분 이상 고춧가루를 불린다. 이 과정에서 농도를 보며 고추가루를 가감한다(이렇게 해야 고춧가루 농도를 맞추기 쉽고, 고춧가루가 불려지는 동안 양념 속까지 수분이 들어가 날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촉촉하게 윤기가 난다).
11. 썰어놓은 야채(무채, 홍갓, 청각, 쪽파, 대파)를 대야에 쏟고 양념에 버무린다.
12. 간을 보고 싱거우면 천일염을 더 넣는다.
13. 절여놓은 석박지를 건져 놓고 김치양념을 조금 덜어 무친다.
14. 절인 배추잎을 켜켜이 펼쳐 줄기 위주로 양념을 바르고, 마지막에는 배추의 겉잎으로 이불로 감싸듯 꼭꼭 여민다.
15. 배추 단면이 위로 가도록 김치통에 가지런히 담고 중간중간 석박지를 켜켜이 넣는다. 이때 김치통이 너무 꽉차지 않도록 담는다(익으면서 수분이 생겨 부풀어 올라 넘칠 수 있다).
16. 맨위에 배추 우거지나 비닐을 덮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한다(절인 배추 중에 푸른 잎 넓은 게 많으면 떼어내어 배추 덮는 우거지로 쓸 수있다. 김치가 잘 발효되어 익으면 우거지도 별미가 된다).
[팁]
- 1번과2번 과정은 전날 미리 해 놓아야 덜 분주하다.
📝 김장 겉절이
[재료]
- 절인배추 1~2쪽 https://bit.ly/3NXIAT8
- 생굴 취향껏(200~300g 정도) https://bit.ly/3AGiXD8
- 참깨 https://bit.ly/3SjRj4T
- 참기름
[만드는 법]
1. 절인배추중 한두 포기를 적당량 먹기 좋게 썰어 김치양념에 생굴,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이 겉절이는 오래두고 먹는게 아니므로 먹을 만큼만 만든다. 수육과 함께 먹으면 최고다!)
[Tip]
김장을 하고 나서 양념이 부족해 배추가 남으면 배추전이나 배추국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양념이 남으면 봉지에 담아 얼렸다가 다음 번 김치 담글 때 사용하면 엄청 유용하다.(깍뚜기,파김치등) 일부러 넉넉히 만들어 얼려놓고 사용하는 분도 많다.
“올해는 맛있는 새우젓과 액젓으로 건강한 일년농사 김장 도전!!!!”
-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