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년 역사고도, 부산의 뿌리 동래
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련의 변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문화(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문화를 바탕으로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
부산이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것은 좋지만,
부산이라는 지명이 역사적, 문화적 전통을 담은 것은 결코 아니다.
2부 ‘일제강점기가 바꾼 동래의 공간’
1914년 일제강점기 시기 나라의 역사성을 지우기 위해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산포를 부산부로, 동래부를 동래군으로 바꿨다.
이후 동래성과 동래부는 해체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
또한 관광단지를 개발을 위해 동래온천전차를 개통하였고
작은 고을이었던 동래 온천장은
조선 최고 위락시설로 바뀌었다.
2부에서는 일제강점기가 바꿔놓은 동래의 상업적 공간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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