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 2명이 오랫만에 루앙프라방 고아학교에서 아이들 머리카락 잘라주기, 놀아주기, 선물챙겨주기의 봉사 여행을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틀동안 친구들과 함께 하며, 바리캉으로 남자 아이들 머리카락 자르는 기술도 배웁니다. 아무래도 오지로 다니는 길이 많으니 제 투박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아이가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자랑스러운 제 친구들은 조금 전에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느끼는 것이 참 많았던 이틀입니다.
안녕! 고마운 지미, 은영!
안녕! 내 손길이 닿은 모든 아이들,
내 눈길이 머문 모든 아이들,
내 마음을 스친 모든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