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승건이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는 삶을 살고자 6번의 시도 끝에 1000만 명이 쓰는 간편 송금 앱 토스를 만들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지 말고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규제 문제가 있음에도 아이템에 대한 확신과 절실함이 있었기에 토스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 예비 창업가와 창업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한국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Voyag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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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보기]
00:00 인트로
01:11 자기소개
01:23 창업 계기
02:15 초기 팀 빌딩 과정
02:53 8번의 실패와 토스의 차이
03:52 창업가 이승건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
04:23 거리로 나서서 사람들을 관찰하다
05:28 토스 론칭 초기 상황
06:34 웹사이트로 만든 MVP
07:31 금융 당국의 규제, 그리고 1년 간의 대화
08:19 토스를 끝까지 놓지 않았던 이유
09:18 토스의 비전
9:45 초기 창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1
10:31 초기 창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2
11:37 스타트업으로서 대기업과 경쟁하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