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12대 만석꾼 경주 최부자집 전 재산을 학교 설립에 쏟아부었던 독립유공자 최준 12대에 걸쳐 300년간 부를 유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다 상해 임시정부에 막대한 독립자금을 댄 백산상회 운영 마지막 전 재산을 털어 대학을 설립한 최준선생 그 고귀한 이야기를 영남의 어른에서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