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참 속상한 이슈를 보고 주제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게 제일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 또한 뜨개를 사랑하고 많이 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야기를 담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다소 민감할 수 있는 강한 개인적인 의견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절대 에티켓을 망각한 행위에 대한 불편함을 얘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개인적인 불편함을 안고 공공장소를 이용 하며
상식 선에 있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행동'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뜨개질을 카페에서 하는 이 행위 자체를 두고도
불편하다는 의견을 보고
이부분에서는 절대 동의 할 수 없기에 갑자기 마음이 불끈!!! 하더라고요.
개인의 불호 그리고 그것을 불편하다고 하는 생각들 때문에
저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아주 지극히 일부! 라고 물론 믿고 있지만
그럼에도 마주쳤던 수많은 사람들 중 누군가의 생각은 그랬다는것에 대해
참 속상하고 속상한 마음에 담아본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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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Clothespins - https://youtu.be/lNJHFgcV1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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