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주 사이에 정원에 여러 종류의 꽃이 만발했습니다. 영상을 올리는 지금은 그 중에 많은 꽃들은 져버렸지요. 하지만 다른 녀석들이 또 방긋방긋 피어납니다. 이렇게 봄부터 여름까지 정원은 변화무쌍한 생동감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지요. 사람으로 말하면 한창 멋을 뽐내는 젊은이의 시기입니다.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좋지만 역시나 젊을 때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즐거울 때입니다.
#조씨네#정원#봄꽃
KBS휴먼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조씨네편
https://www.youtube.com/watch?v=iYMG1DQMiHg
EBS가드닝컬렉션, 노부부의 숲이 된 정원
https://www.youtube.com/watch?v=swDgHBEXSdM&t=8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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