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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첫 FA 당시 롯데의 48시간 룰, 처음 밝히는 이야기│삼성 트레이드, 후배들이 더 축하해줘│심재학 단장과 저녁 식사 후 다년계약 사인│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썸타임즈Ssumtimes 167,038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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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을 마치고 김태군은 생애 첫 FA 기회를 얻었습니다. 주전 포수가 있는 NC에 남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김태군은 FA 시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롯데가 김태군의 에이전트와 협상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48시간 안에 구단의 제안을 수용할 지의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했고, 김태군은 롯데의 이해하기 어려운 제안에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48시간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야구계에 나돌았습니다. 김태군은 진실이 아닌 소문들에 상처를 받았지만 일체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말에 힘이 실릴 때까지 참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나 우승 포수가 된 김태군은 2019년 겨울의 그 이야기를 꺼냅니다. 김태군은 당시 협상을 주도했던 단장이 현직에 있지 않아 아쉽다고 합니다. 그 단장이 현직에 계속 남아 있다면 더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김태군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김태군 #FA #KIA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양현종 #양의지 #강민호 #KBO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멤버십에 가입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R_mdfN45coziHjgTqXu_8A/join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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