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 프리지아가 나오기 시작하면
진한 향기와 함께 비로소 계절이 바뀌었음을
느끼게 되죠~
프리지아는 작고 귀여운 모습이
나르시스를 흠모하다 꽃이 되었다는
숲의 요정 후리지아를 연상시킵니다.
프리지아는 꽃꽂이용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알뿌리식물 중의 하나예요.
원종은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것이었는데,
개량종들은 향기가
더 진해진 것들이 많습니다.
여전히 꽃꽂이용으로 많이 재배되지만
요즘은 분화용으로도 상당량 재배되고 있어요.
꽃색은 노란 것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최근에는 진한 핑크나 보라색 등
국산 품종이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알뿌리(구근)를 심어
집에서도 프리지아를 잘 키우는 노하우!
지금 공개합니다.
더불어 예쁜 국산 신품종도 만나보세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프리지아 #프리지어 #프리지아키우기 #프리지아구근 #프리지아알뿌리 #프리지아기르는법 #프리지아농사 #농촌진흥청 #정부혁신 #프리지아품종 #구근식물 #후리지아 #귀농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