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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갇힌 사람, 미래로 열린 사람 (feat. 아들러, 프로이트, 셀리그만 그리고 화성에 갈끄니까)

5분 뚝딱 철학 31,366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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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스페이스 X가 스타십을 발사했습니다. 스타십은 이전의 로켓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길이는 무려 120미터에 달하고 그 무게는 무려 150톤에 달하죠. 이렇게 크고 무거운 스타십이 필요한 이유는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과 화물을 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타십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하와이 근처 태평양에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발사 3분 만에 공중에서 폭발을 해버렸죠. 하지만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스타십의 폭발을 보고 환호를 합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십의 시험 발사를 해낸 스페이스 X팀을 축하한다. 몇 달 후 있을 다음 시험 발사를 위해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썼습니다. 스타십의 폭발을 실패로 보지 않는 겁니다. 실패는 그냥 실패가 아니라 다음 성공을 위한 하나의 스텝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이러한 낙관성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이것이 바로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5분 뚝딱 철학] 도서 정보 * 예스24 https://zrr.kr/Ifpj * 교보문고 https://zrr.kr/ILSu * 알라딘 https://zrr.kr/bnaB [5분 뚝딱 철학 2] 도서 정보 * 예스24 https://zrr.kr/J9X6 * 교보문고 https://zrr.kr/XR1M * 알라딘 https://zrr.kr/WwUC [철학툰] 도서 정보 * 예스24 https://zrr.kr/nOig * 교보문고 https://zrr.kr/1psd * 알라딘https://zrr.kr/Q8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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