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는 벤츠 지바겐 오너로서 너무나 반가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평생 도시에서 시내 밀리는 도로 방지턱만 넘어 다녔던 지바겐으로 난생처음 오프로드 전용 코스를 달리며 꿈을 실현하고 돌아왔습니다!
코스 또한 새롭고 다이나믹 했지만 도심을 벗어나 너무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특별한 체험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최근 물욕이 없어져서 너무도 행복했던 제가 지바겐 신형에 잠깐 흔들리긴 했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시 정신 똑바로 차렸습니다 ㅋ
재밌게 보시고 남은 주말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