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면 길에 쌓여있던 쓰레기가 말끔히 치워져 있습니다.
그 쓰레기를 치우는 누군가 있겠죠, 그 일을 하는 환경미화원 분들의 아침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다들 잠든 어두운 밤에 그 일을 해주셨는데요, 환경미화원 분들의 안전을 위해 이른 새벽으로 시간이 옮겨졌다고 합니다.
혹시나 출근길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미화원 분들과 차량을 만나신다면 짜증섞인 경적보다는 웃는 얼굴로 눈인사 정도는 해주시면 어떨까요?
최근에는 쓰레기봉투의 최대 용량도 75리터로 줄어 쓰레기를 내는 시민들의 불만도 있다고 하는데요, 환경미화원 혼자서 들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무거워 최대 용량을 줄였다고 하니 함께 이해하고 쓰레기를 줄이도록 해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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