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얘기만으로 3박 4일은 거뜬히 넘길 수 있는 소문난 그릇 마니아 최유라.
여행지, 출장지에서도 그녀의 그릇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폭발!)
어떤 여행은 아예 작정하고 그릇을 비롯한 각종 소품, 식재료 등을 위한 여정을 짜기도 하고요.
출장 시에는 틈틈이 시간을 아껴 꼭 가보고 싶었던 매장들을 방문하곤 했는데요.
그렇게 이고 지고 들고 업고 온 그릇이며 소품들이 그녀의 소중한 자산으로 쌓였네요.
프랑크푸르트 편집삽에서 흥분하며 만난 쿤케라믹 02:30
피렌체 거리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각종 유리 제품 05:42
도쿄 작은 골목 샵에서 마주한 작은 종지 그릇 07:56
프랑스 봉사활동 도중 잠시 한 눈 팔게 했던 아기자기 소품들까지 09:47
어느 것 하나 유라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것들이 없답니다.
살림의 재미를 더하고 여행의 추억을 선물로 안겨 준 최유라의 그릇 찾아 삼만리.
잠시 함께 나들이를 떠나 듯 즐겨 주세요.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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