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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금 한국에서 받으려면? FEQ 제출안하면 연금 끊깁니다

켄PD의 우연한 행복 23,793 1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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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보장연금 수급 현황 사회보장국(SSA)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약 6,850만 명의 미국인이 사회보장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이 중 70만 명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해외 거주 수급자들은 미국 내 수급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지만, 거주지의 특수성으로 인해 추가적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2. 지급 중단의 주요 원인: 해외집행질문서(FEQ) 미제출 해외 거주 연금 수급자들은 1~2년마다 '해외집행질문서(Foreign Enforcement Questionnaire, FEQ)'를 제출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FEQ는 수급자의 이름, 주소, 사회보장번호 등의 기본 정보를 확인하는 문서로, SSA는 매년 중반기에 이 양식을 해외 거주 수급자들에게 발송합니다. 기한 내 FEQ를 제출하지 않으면 연금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3. 코로나19로 인한 우편 서비스 지연과 주소 변경 미신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제 우편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거주자들이 주소 변경 시 이를 SSA에 즉시 통보하지 않아 FEQ를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FEQ 미수령 및 미제출 사례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연금 지급 중단으로 이어졌습니다.​ 4. 실제 사례: 한국 거주 미국인 수급자들의 어려움 사례 1: 서울에 거주하는 이모씨(72세)는 한국으로 귀국한 후 10년간 문제없이 연금을 받아왔지만, 갑자기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는 영어로 된 서류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기한 내 FEQ를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례 2: 부산에 거주하는 김모씨(68세)는 FEQ 양식을 받은 적이 없는데도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금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 대응 방안 FEQ 제출 기한 엄수: 해외 거주 미국인들은 매년 FEQ 제출 기한을 엄수해야 합니다. 이는 연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받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주소 변경 시 즉시 통보: 주소 변경 시 즉시 SSA에 통보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FEQ를 비롯한 중요한 서류를 제때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급 중단 시 조치: 이미 지급이 중단된 수급자들은 현지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연방혜택과(Federal Benefits Unit)에 연락하거나, SSA 국제 전화(+1-410-965-0160)로 문의하여 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6. 전문가 조언 전문가들은 우편 서비스가 불안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해외 거주자들은 SSA 웹사이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FEQ 발송 시기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언어 장벽이 있는 경우 현지 커뮤니티나 한인회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7. 정책 개선 필요성 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 정부의 해외 거주자 관리 정책에 대한 개선 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디지털 시스템 도입 등 현행 우편 기반 확인 절차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거주 수급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금 지급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한인회 관계자 의견 한인회 관계자는 "특히 고령의 은퇴 한인들은 언어 장벽과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부족으로 FEQ 제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커뮤니티 차원의 지원과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사회보장국 공식 웹사이트: ssa.gov 1. 연금에 대한 과세 사회보장연금은 수령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시민이나 거주자가 해외에 거주하더라도, 전 세계 소득에 대해 미국 세법이 적용되므로, 사회보장연금도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연방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는 개인의 총 소득이 $25,000 이상인 경우, 연금의 최대 85%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2. 환율 변동 사회보장연금은 미국 달러로 지급되며, 해외에서 이를 현지 통화로 환전할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실제 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율이 불리하게 변동하면 현지 통화로 환전한 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현지 세금 부과 가능성 일부 국가에서는 미국의 사회보장연금에 대해 현지 소득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해당 국가 간의 세금 조약에 따라 이중 과세를 방지하는 조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거주국의 세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의 세법에 따르면 미국 사회보장연금은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과세되지 않습니다. 이는 미국과 한국 간의 조세조약에 따라 미국에서 발생한 연금 소득에 대해 한국이 과세하지 않기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세무 처리를 위해서는 한국 국세청이나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한국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한국의 건강보험료는 주로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부과됩니다:​ 직장가입자: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근로자와 고용주가 각각 일정 비율을 부담합니다.​ 지역가입자: 소득, 재산, 생활수준 및 경제활동참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2. 미국 사회보장연금의 한국 건강보험료에 대한 영향 미국의 사회보장연금을 수령하는 경우, 해당 연금이 한국 건강보험료 산정 시 소득으로 간주되는지 여부는 다음과 같은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득 인정 여부: 한국 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산정할 때 국내외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수령하는 사회보장연금이 소득으로 인정될 경우, 건강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신고 의무: 해외 소득이 있는 경우, 이를 한국의 세무 당국에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고된 소득은 건강보험료 산정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3. 실제 적용 사례 실제 사례에서는 미국에서 수령하는 사회보장연금이 한국의 건강보험료 산정 시 소득으로 간주되어 보험료가 증가한 사례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례도 있습니다. 이는 지역 건강보험공단의 해석이나 적용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4. 권장 사항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 상담: 세무사나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여 미국 연금 수령이 한국 건강보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합니다.​ 건강보험공단 문의: 거주지 관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문의하여 해외 연금 수령에 따른 보험료 산정 기준을 확인합니다. 배경음악 브금대통령 | BGM President Pink Ride https://youtu.be/gbGyhn8ROFA Naptime In Spring https://youtu.be/3fBloNLBL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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