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O 다닐 때 집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Vlog [Ep.46]

#호주 #퍼스 #워홀 #Australia #Perth #WorkingHoliday 오늘은 FIFO를 갔을 때 숙소를 어떤식으로 지내는지에 대한 영상이에요 먼저 중간 부분 "공항 파이포 전용 주차장"부분부터 추가 설명 하고 넘어갈께요 저는 처음에 FIFO 주차장인줄 알았는데(결국 맞긴함ㅋㅋ) 시스템이 FIFO 워커들을 위하기보단 그냥 장기간 주차하는 사람?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FIFO 주차장이 아닌가? 맞나?라고 헷갈렸는데 링크를 보면 뭐 맞다고는 하네요 ㅋㅋ 사실 99불만 내고 2주 이상 주차하는게 다른 주차장들에 비해 저렴하긴 한거에요! 애초에 예약을 할때 주차 기간을 정하라고 하는데 최대 99일까지 설정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최대 99일로 하고 일찍 뺀다고 패널티나 이런건 없으니까 스윙 변수들이 있으니 애초에 예약 할 때 99일 풀로 하시는게 좋아요 2주 딱 맞춰서 했다가 안에서 스윙 연장되거나 그러면 돈 또 내셔야 합니다 ... ㄷㄷ https://www.perthairport.com.au/Home/corporate/articles/2020/04/08/07/53/99-days-for-99 이 링크는 공항 홈페이지 주차장 관련 글이니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세요! 숙소 방식에 대한 추가 설명! 직접 들었던 / 봤던 / 괜찮다고 생각하는 등등의 방식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적을께요 인맥 찬스 -일을 하면서 또는 그냥 아는 친구의 렌트 하우스에서 지내는 방식도 있음 -이 방식으로 집에선 지내지 않아도 들어가는 기간 동안 차를 맡길 수 있음 -운 좋으면 일 같이 하는 친구가 렌트 하우스를 운영 할 수도 있음 -꼭 집에서 안 살아도 중요한 짐 등은 맡겨 달라고 부탁 할 수 있음 돈이면 만사 ok... -위에 있는 것들을 개인간의 거래로 이용해서 가격 조정을 통해 개별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가라지가 있는데 차가 없어서 가라지만 렌트하는 분들도 봄 -로드 파킹 렌트도 있음(근데 창문 부서질건 각오하셔야함 ^.^) -가격은 알아서 잘 협의... 공항 주차장이 되게 불안하다는 식으로 전달된게 있는데 사실 그렇진 않습니다 뭐 털렸다거나 부숴졌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없어요 그리고 워낙 크고 중간중간 CCTV도 있어서 굳이 거기까지 와서 가져가는 도둑이면... 줘야죠 뭐... 😱 ㅋㅋ 제가 이 얘기를 많이 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들은 것들이 많고 지금까지 보고 들은 호주 경찰의 대응이나 이런거 보면 CCTV 있고 증거 다 있어도... 대응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닷 (CCTV 있다고 무조건 안심하진 말란 이유) 저도 공항 주차장 2-3번 이용 했습니다(전혀 문제 없었음) RAC(차량 보험 회사)로 예를 들면 풀 커버 보험을 들면 차량 내부 물건 도난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보상을 해줍니다 대신 그런 물건이 있었다는 증거? 이런게 필요하니까 혹시 장기간 주차를 할거 같으면 마지막으로 비디오나 사진으로 차량의 상태를 찍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정확한건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닷~ 또 호주에는 Storage king(컨테이너 대여 회사)이라고 창고?(가라지)를 크기 별로 대여 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이걸 이용해도 됩니다 가격은? 그리 저렴한거 같지는 않음 그래도 이런 저런 비용들 고려해보면 사용 할 법도 함 일단 생각나는게 여기까지입니당 00:00 인트로 01:38 본론시작 02:28 장기숙소 03:44 단기숙소 05:59 백팩커스 07:11 나의 후기 Instagram : Mighty_ju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