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금
새해 첫 영상을 제가 좋아하는 새댁 이야기로 채울 수 있어 기분좋고 감사하네요. 엄마표영어는 '힘든 육아' 아니고 '힘 나는 육아'라는 것을, 경험해본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꺼에요. 왜 이렇게 할 게 많아? 가 아니라 이렇게 놀면서 영어가 모국어처럼 쉽게 픽업 되도 되는거야? 하는 마음이 해를 거듭할 수록 강화될꺼에요.
저 역시 워킹맘 시절 아이들 엄마표영어의 '틀(루틴, 습관)'을 만들었고, 퇴사하고 공부하면서도 그 '틀' 덕분에 애들에게 영어는 원서읽고 영상보면서 쉬는 시간이었고, 진짜 인생 공부, 전공하는 피아노 연습, 땀흘리며 체력 기르는 축구와 수영은 시간내고 돈 들여 더 강도높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을 통해, 블로그를 통해, 강연을 통해 전하는 이 '진실'이 저만의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을, 조혜선 아나운서가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Q. 엄마표영어를 진행하면서 여러분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뭔가요?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 영상을 만들 때 함께 고민해 볼께요.
조혜선 아나운서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B_dUWAHRlU2bi5AuzDZ1Q
조혜선 아나운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weet29s/
조혜선 아나운서 팟캐스트, 엄마의 책읽기 새벽달 인터뷰 ^^ : http://www.podbbang.com/ch/16609?e=22606983
음악 : Fear Being Unfelt - Ingrid Witt (출처 : 에피데믹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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