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며느리가
경기도 수원에 떴다?!
오늘의 주인공은
우월한 기럭지와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지금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식단관리부터 운동을 하루에 한 번 꼭 하는데...
이런 며느리가 늘 걱정 인
시어머니!
며느리의 반바지 사랑에 노출이 걱정이 되는 시어머니,
며느리는 이런 시어머니가 옛날 분이라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며느리의 옷차림을 보고 황급히 겉옷으로 가리라고 하는데!
마을회관에 있던 어른들도 놀란 눈치지만 내색을 하지 않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며느리의 패션,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온 며느리가 신경이 쓰이는데..
며느리는 나만의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시어머니는 마음 한구석이 항상 불안하기만 하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며느리의 친정,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나고~
우즈베키스탄에서 발견한 어머니의 진짜 모습!
시어머니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알게 되자
눈물을 흘리는 며느리,
며느리를 눈물 흘리게 한 사연을 무엇일까?
과연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꿈을 응원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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