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 손주 아비게일(12)과 마이카(8)가 다니는 명문 사립학교 ‘노바 파이니어 타투(Nova Pioneer Tatu)’에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바로 케냐의 역사적 인물을 코스프레하고 기억하는 ‘히어로즈 데이’다. 이 행사를 통해 손주들은 본인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고. 엄마 크리스틴(48)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마이카를 위해 세계적인 하프마라톤 선수 ‘로나 키플라가트’와의 만남을 주선한 것. 케냐의 고지훈련센터에 방문해 마이카의 실력을 측정해 보는 가족. 과연 마이카는 선수로서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을까?
가족이 그리워 무작정 케냐로 향한 한국 할머니.
하지만 이게 웬걸?
예상치 못했던 혹독한 케냐살이가 시작되는데,
손주가 그리워 무작정 해외로 뛰얻ㄴ
한국할머니와 한국*케냐 다문화 가족의
촤충우돌 골때리는 동거!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이시대, 가장 중요한 건 '가족애'라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줄
100% 해외 로케이션, 시트콤 st 가족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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