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 : 1층은 시부모님이, 2층은 건축주 부부가 얹혀 사는 집. 집에서는 꼼짝도 안 하던 내향적인 남편이 이사 후에는 바깥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 경기도 용인 : 유리를 많이 써서 개방감을 한껏 살린 집. 길에서 들여다보이는 1층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한 남편은 집콕 인간에서 동네 마당발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