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이토록 말이 없을까, 8년 차 고부의 침묵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인천광역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8년 차 키르기스스탄 며느리와 시어머니! 추석 전날부터 시작된 고부열전 촬영. 관찰카메라로 고부의 일상을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웬지 모르게 냉랭한 분위기가 집 안에 감돌고 서로 본체만체 데면데면한 고부 일하랴~ 살림하랴~ 육아하랴~ 힘든 걸 몰라주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하다는 며느리... 하지만 이에 맞서는 시어머니 반격!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30여 년 전 남펴을 잃고 홀로 억척스럽게 생활하면서도 10남매를 키운 시어머니는 힘들다고 투정하는 며느리가 이해가 안 된다는데... 저녁 늦도록 일하느라 밥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며느리, 당뇨 때문에 제시간에 밥을 먹어야 하는 시어머니는 울화통이 터지고, "말하면 뭐해요! 그 냥 말 안하고 참아요" 대화를 하지 않아 마음의 골이 깊어진 상황! 결국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시어머니는 밥 하나, 반찬 하나에 외로이 밥을 챙겨먹는다. 어김없이 불편한 침묵이 흐르는 폭풍전야의 밤이 흐르고,,, 다음 날 아침! 제작진 발 동동 구르게 한 시어머니의 충격발언!! "기분 상했어요, 며느리 나라에 안 가요! 같이 여행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다문화고부열전#이토록말이없을까#8년차고부의침묵#키르기스스탄며느리#인천시서구#8년차고부#관찰카메라#냉랭한분위기#고부갈등#마음의상처#마음의골#부부싸움#화해의여정#갈등해소#화해#오해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