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 잔디, 류지로 구성된 3인조 밴드. 2008년 데뷔 이후 담백한 멜로디와 편안한 음색, 진솔하고
울림이 있는 노랫말로 ‘국민 인디 밴드’라는 별칭을 얻으며 꾸준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팬데믹 기간에도 정기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후배 신인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 기획공연을 여는 등 선배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2년 12월 싱글 「너를 업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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