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3 19:35 상영 후
용산 CGV 1관 F열 왼쪽블럭
GV 참석:
현빈 우민호 감독
GV 진행:
영화평론가 윤성은
관객 질문을 많이 받았던 GV였습니다.
하얼빈 N회차 관객들과 현빈 팬들의 다양한 질문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들이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날 또는 당일 씬을 새로 짰다는 부분들에 경악.
그런데 그 씬들이 모두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장면들이라 2차 놀람!
영화도 즉흥이 가능하구나...?
하얼빈과 현빈의 시각적인 매력에 홀려 다니기 시작한 무대인사와 GV였는데요...
이제 제 보석함에 우민호 감독님도 넣게됐습니다.
타고난 이야기꾼!
차기작으로 둘이 또 함께한다니 찬성일세!!
다음 작품에 관한 이야기도 영상에 담겨있으니 즐감하세요!
타임라인은 곧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