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쯤에 인터넷 검색으로 '디시디아 밀리언하트'를 구입했어요.
제가 자주 가는 화훼 단지는 원하는 식물이 많이 없습니다.
서울 경기지역 아니면 원하는 식물 직접 보고 구입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집에서 받아본 식물은,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인지 몰라도 식물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았어요
거의 잎이 쭈글쭈글... 과연 살아날까.. 걱정하며.
기존 화분을 제거하고. 영상 속의 플라스틱 컵에 물을 담아서, 반그늘 환기 잘 되는 곳에
두었습니다.
다행히 날도 따뜻해지고 잎도 통통해지고.....
다시 살아나더라고요.
현재 상태에서는 더 이상 자랄 것 같지 않아서.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플라스틱 화분을 만들어서 심어주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오늘의 컨셉이 토분 행잉 플랜트여서...
이렇게. 걸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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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살리스 캣' 가까운 화훼 단지에서 3월 즈음 구입한 식물입니다.
검은색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걸이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저희 집이 많이 건조한 편이어서 1주일에 1번 이상 물을 줘야 했습니다.
그래도 자꾸 마르는 잎들이 있고, 흙이 거의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현재 영상 속의 토분에, 영상 속의 흙의 배합으로 분갈이해 주었고요.
선반 위에서 키웠습니다.
점점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행잉으로 걸어주려고 와이어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미 심어져 있는 식물 이어서 더 이상의 분갈이는 없었습니다.
분갈이를 해주어도 가끔 잎이나 줄기가 마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꽂이로 해주었더니. 잎도 점점 차오르고 뿌리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뿌리가 튼튼해지면, 같은 화분에 넣어서 심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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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하트 #립살리스 #콩란
#Dischidia Ruscifolia #디시디아 밀리언하트
#Rhipsalis Heteroclada #립살리스 프리카룸
#Rhipsalis Pilocarpa #립살리스 캣
식물은 환기가 잘 되는 곳(바람이 잘 부는곳),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다육식물이라고 하기에는 물을 자주 주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많이 건조한 편이거든요]
#Senecio rowleyanus #콩란,녹영
다육식물에 가깝습니다.
저희 집은 많이 건조한 편이거든요, 물을 자주 주고 있습니다.
BGM:
Ghost of Us - Alder
I'm Golden - Gamma Skies
Born in the 90's - Ameryh
I Don't Know You Anymore - Victor Lundberg
Wanna Get to Know You - Gamma Skies
-자막설명-
알루미늄와이어 : 길이 90~110cm, 두께 1mm, 3줄 (길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 흡수를 잘 못하는 줄기는 물꽂이를 해주면 뿌리가 나옵니다. [가끔 마른 줄기가 생겨요]
흙과 환경이 맞았는지 새잎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봄에 분갈이한 '립살리스 캣']
공중 식물은 구입 후 그대로 걸어두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식물의 성장을 위해서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바크(나뭇 껍질 삶은 것), 펄라이트를 섞은 '분갈이흙'으로 심어주었습니다.
공중 식물은 비교적 물을 자주 주고 있습니다. [1주일에 1번]
알루미늄와이어 : 길이 160~180cm, 두께 1mm, 8줄 (길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1줄에 7개의 줄을 연결합니다.
2~3cm 높이로 꼬임을 반복합니다.
높이와 방향을 맞추고 완성 후 모양을 만듭니다.
3개의 줄을 1개의 와이어로 감싸서 돌려주었습니다. [4방향이 만들어집니다.]
봄에 인터넷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시들고 말라 있어서 '물꽂이'를 해두었습니다.
지금은 잎도 통통해지고 새로운 싹도 나고 있어서 옮겨심기 하였습니다.
알루미늄와이어 : 길이 70~90cm, 두께 2mm, 1줄(길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