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2/09/08
• 위치 : 강원 고성 금강산 (1,638m)
• 거리 : 약 6km
• 시간 : 약 3시간
• 코스 : 화암사제2주차장→매점→수바위→시루떡바위→성인대(신선대)→낙타바위→금강산화암사숲길→화암사→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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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선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동안 건강검진도 받고 내장 정비(?)좀 하느라 영상이 늦었네요ㅎㅎ
이번 산행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강원 고성에 있는 금강산 성인대(신선대)에 다녀왔습니다!
금강산의 첫 봉우리 신선봉이 남한에 있어 북설악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신선봉 아래 성인대까지 갈수있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찾아왔습니다ㅎㅎ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는 거들뿐 하핫~^^
오랜만에 오롯이 혼자 즐기며 산보며 위로받고 힐링하고 왔네요!
그럼 남은 추석연휴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금강산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금강산 #등산 #미선HIKING
* 금강산은 북한에 있는데 왜 금강산 화암사일까? 궁금해서 찾아본 기사 퍼왔습니다 참고^^
변산반도 의상봉 동편 절벽에 걸린 암자(불사의방)서 수도하던 진표 율사. 지장보살로부터 정계(淨戒) 받은 직후 금산사와 법주사 창건하고는 금강산에 이르러 동쪽에 발연사, 서쪽에 장안사, 그리고 남쪽 신선봉 아래 지금의 화암사(禾巖寺)를 세웠다. 신선봉은 금강산 1만2천봉 중 제1봉. 지금은 설악산 북주 능선에 포함된 봉우리로 기록하지만 한반도 허리가 잘리기 전까지만 해도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내려온 금강산 줄기.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화암사는 금강산 일만이천봉 가운데 남쪽 제1봉이라는 신선봉을 오르는 길목에 있다. 이 때문에 화암사도 팔만구암자의 첫 번째 암자라고 적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으면서도 일주문에 ‘금강산 화암사’라는 현판을 걸어놓은 이유다.
출처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2L8WKHFKX)
금강산과 설악산의 단풍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면. 생뚱맞게 들릴 지 모르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북녘의 금강산이 남쪽으로 지맥을 뻗어 마지막으로 올려 세운 봉우리가 강원도 고성의 신선봉(1202m)이다. 금강산이 남한 땅에도 걸쳐 솟은 셈이다. 신선봉은 설악산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해 ‘북설악’에 속하기도 한다. 이렇게 금강산과 설악산의 경계에 위치한 덕에 설악산의 마지막 준봉이자 금강산의 첫 봉우리가 되는 곳이 신선봉이다.
그런데 신선봉 정상까지 오르기는 녹록지 않다. 강원도 고성군 관계자는 “신선봉까지 등산로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데다 매년 산불조심기간에 입산이 금지되기 때문에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신선봉 허리쯤인 신선대(645m)까지는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여정의 재미를 더할 볼거리를 짚어보면, 출발점이 되는 금강산화암사는 이름 앞에 꼭 ‘금강산’을 붙인다. 금강산 마지막 산줄기에 있음을 알리기 위함이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0220100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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