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데려온 한쪽 다리가 잘린 사마귀 기억하시나요?
저는 그 사마귀의 이름을 한쪽이라고 지어주었고 먹이를 주며 잘 보살피고 있었어요.
어느덧 한쪽이는 성충이 되었고 짝짓기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수컷 사마귀들을 찾기 위해 산으로 갔고 산에서 수 많은 사마귀들을 만났습니다.
다행히 수컷 사마귀 2마리를 채집하였고, 메뚜기도 많이 잡았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먼저 키위의 증손주인 키순이부터 짝짓기를 시작했고, 곧 이어 한쪽이의 짝짓기도 도전했어요.
과연 키순이와 한쪽이는 모두 짝짓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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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CFRZNujOqU&t=14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