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마리의 암소를 두고,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일이 벌어졌어요. 분명히 이 소의 주인이 아저씨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왜 저는 끝내 “이 소는 아저씨 거예요!“라고 말하지 못했을까요? 그 순간의 분위기, 그 장소의 묘한 공기… 말 한마디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필리핀 세부에서 경험한 잊지 못할 순간, 함께 느껴보세요. 이메일: [email protected] #필리핀 #세부 #세부일상 #소이야기 #묘한순간 #마음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