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온 한 여성. 온몸에는 멍 자국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다리에는 심각한 화상을 입어 피부 이식 수술까지 해야 했던 상황. 대형 교통사고라도 당한 것 같은 모습이지만 이 여성을 이렇게 만든 인물 다름 아닌 남편이었습니다. 어린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했던 이 남성,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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